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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지영
  • Oct 01, 2024
  • 155
  • 첨부19

특별한 목장에

특별한 손님들로

특별히 풍성했던

이번주 치앙마이울타리 소식, 들려드립니다.

 

3일간 열린 평신도 세미나를 맞아,

엄기태 예비목자님(경기수원선교제일교회)이

목장을 방문하셨습니다.

따뜻한 환영인사와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함께 식사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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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세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저녁메뉴는 !!

바삭바삭 부추전과  새콤한 김장김치, 

영양가득 콩나물버섯밥,  김해발 달콤키위,

그리고~~ '사랑'의 들깨칼국수!!

 

섬김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을만큼 거대하다는 걸 알지만,

우리도 그 '사랑'을 닮아가고자

사랑하는 만큼  들깨를 콸콰랄콸 부어 보았습니다.

(칼국수에 박힌 들깨 수 만큼 사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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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특별게스트,

닭띠 권영은선생을 대신해 자리를 채워준 꿩 예은선생이십니다.

마치 영은이가 있는 듯,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내년 만우절에 스위치, 진짜 기대해도 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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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선생과 함께 온 예쁜 효신이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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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후, 돌아온 설거지 게임!

이날 설거지게임은, 하온이 어린이집에서 열린

가족운동회 상품으로 했습니다.

카메라에 나오는 몬스터 모양과 똑같은 카드 찾기!

동체시력,, 경우의 수 조합,, 열심히 머리 굴리며

모두가 필사적으로 매달리는데 

재밌는 이 광경에 엄기태 예비목자님도

신기한 눈으로 관람하셨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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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한   어른 들은 죄다 살아남고

아이들이 걸려버린 게임,,,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다는 교훈을 남기며..,,.

치앙마이에서 마음이 제일 따뜻한!

진영오빠와 대연이가 섬겨주었습니다!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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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정리는 다함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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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도 너무 열심히하면 배가 고파진답니다.

" 한 그릇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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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고된 일상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목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 한 주였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일상을 보냈는지 목원들과 진솔히 나누며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성경교사를 통해 각자가 믿는 주님의 모습과 성품

그리고 붙잡고 가는 기대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말로 고백했듯,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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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의 갬성가득한 거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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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꿩예은 머선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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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보니 ㅋㅋㅋ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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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특별한" 하나님을 "특별히" 알게하고, "특별히" 즐겁게 교제하는 "특별한" 시간이였습니다.
    p.s 마지막 하온이...하온아 넌 나의 특별한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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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자매의 평세'특별'기사가, 또 마음을 울리네요
    치앙마이가 하나되어 각자의자리에서 이렇게나 열심을 다해주어 감사에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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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모임이 있는 즐거운 날! 평세에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이어서 더 핫한 목장모임을 보게됩니다. 싱글들이 믿음으로 만나 가정을 꾸려가며 목자목녀의 길을 보고 배우는 곳! 치앙마이 목장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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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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