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안나
  • Sep 28, 2024
  • 86
  • 첨부3

모인날:9월28일 토요일

모인곳:최수원,박안나목원 가정

 

오늘은 평세로 인해 토요일에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저희 목장에 함께한

세분 모두 몽골에서 오신 분들이었답니다.

안경쓰신 분부터-(자르갈목자님,어누청년,어누러목사님)

목자목녀님은 목녀님의

친조카의 결혼식과 평세가 겹쳐서

고민고민끝에

목장참석을 못하시고

인천까지 결혼식을 가셨답니다.

(목자목녀님이 안계시니  마치 아기새가 둥지에 홀려 남겨진 기분이랄까요?!)

그렇지만 모두 힘을 합하여

그리고 최수원 목사님의 스무스한

진행으로 목장을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KakaoTalk_20240928_225316003.jpg

 

 

 

몽골어와 한국어로된 찬양을 함께 부르며 축복하는 시간도 가지고

KakaoTalk_20240928_225316003_01.jpg

 

우리 목장 나눔이 다 끝난뒤 

몽골분들의 기도제목을 들으며

함께 기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KakaoTalk_20240928_225316003_02.jpg

 

언어가 달라 소통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주안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영원구원에 힘쓰는 한가족임을 느낍니다.

몽골땅에 돌아가서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기도 합니다.

 

빅이슈!

내일은 신연희 성도님의 세례식이 있습니다.

감사입니다.

기쁨입니다.

은혜입니다.

1f496.png

 

  • profile
    센베노~~!!
  • profile
    이번에 몽골에서 오신 분들을 정성으로 섬겨주신 송상율 장로님과 박광수 집사님 감사합니다~! 이번 목장모임에는 3분의 몽골분들과 함께 하여 감사했습니다. 신연희 성도님의 세례식도 참 은혜로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는 카자흐 푸른초장 목장이길 위해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D-24 (까마우) (3)   2024.09.27
방심하면 무너진다!(앙헬레스) (3)   2024.09.28
평.세섬김의 기쁨(카자흐푸른초장) (2)   2024.09.28
살아있는 목장.잘되는 목장 미얀마껄로 (2)   2024.09.29
혹시가 진짜가 되어 만난 기쁨(깔리만딴 브니엘목장) (2)   2024.09.29
두 영혼의 패션 서사 ( 시즈누시 ) (6)   2024.09.30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벳 모퉁이돌) (2)   2024.10.01
봄부터 여름까지 (사이공) (5)   2024.10.01
새응배노 (말레이라온) (6)   2024.10.01
'93닭 대신 꿩'으로 풍성해진 평세 (치앙마이울타리) (6)   2024.10.01
제817차 평세 보고서(여기도 최영기, 저기도 최영기) (10)   2024.10.01
제817차 평세 소감문 참가자 이슬 (이승우목자님 /강은선목녀님 가정) (7)   2024.10.01
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며...(수마트라 오늘) (3)   2024.10.02
다시 시작(사라나오) (4)   2024.10.02
제 817차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2)   2024.10.02
흑백요리사와 함께한 평신도세미나 👩🏻‍🍳👨🏻‍🍳 (바양헝거르, 몽글로리) (6)   2024.10.03
알바니아 목장에 오신 손님 (2)   2024.10.03
새로운것에 도전해 보자(미얀마담쟁이) (2)   2024.10.04
평세 덕분에 목원이 완전체로 모였어요(르완다) (3)   2024.10.05
낭만 끝내주는 아웃팅..!🍖🎇(앙헬레스) (2)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