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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서은혁
  • Sep 04, 2024
  • 165
  • 첨부13

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최근에 감기몸살을 일주일넘게 앓아서 기사 쓸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하하..
8월의 호치민 목장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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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저녁 메뉴는 막걸리 수육이었습니다~
 막걸리 냄새 때문에 어지러우셨다는 목녀님..
인덕션으로 오래끓이다보니 3번정도 정전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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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하라 돌보기는 호치민만의 컨텐츠가 되버렸습니다. 
VIP 경환이는 이 컨텐츠를 위해 목장을 오는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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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가 참석해서 참석한 풍성한 목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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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뒤에는 노외용 초원 아웃리치도 다녀왔습니다.
아웃리치 뒤풀이에서 ‘우울해서 빵샀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공감에 대한 인터넷 밈인데 
제 소신대로 인과관계가 맞지않는 말이라고 지적했더니
F 성향의 모든 목원들에게 융단 폭격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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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이날의 메뉴는 비빔면과 족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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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나르라고 했더니 연탄 나르기를 하는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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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하라랑 함께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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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수에서도 2박 3일간 많은 은혜받고 돌아온 호치민 입니다.

 

 

(8월 23일)
안녕하세요! 23일은 감기로 불참하신 병약한 서은혁 기자님을 대신해 저 이화윤 일일기자가 한 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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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은빈이 어머니께서 집을 오픈해주셔서 은빈이네에서 목장을 했습니다!
솜씨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신 은빈이 어머니표 저녁밥…!!
정말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은빈이 어머니도 저희 목녀님처럼 한 큰손 하시더라구요ㅎㅎ
과일까지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섬겨주신 은빈이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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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게임에서 정원이 언니와 영찬이 오빠가 걸렸는데 몰아주기 해서 결국 경)영찬이 오빠 당첨~!!(축
열심히 설거지로 섬겨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 날은 싱싱수에서 받았던 은혜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들 싱싱수에 가기 전 마음에 품고 갔던 기도제목과 초막절들을 누리고 돌아온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에게 단체 사진이 없어서 23일 기사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놓지 않고 삶으로 살아내는 싱글 되기를 소망합니다~^^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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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참석하는데 짜장 16인분과 소시지 9인분을 준비하신 목녀님 덕분에 풍성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왼쪽이 저녁 식사전, 오른쪽이 식사 후인데 무슨 차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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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날은 승완이가 본가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목장이라 환송식을 해줬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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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되었습니다. 9월에 있는 특새, 평세 등 
다양한 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가는 호치민이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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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단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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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 16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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