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 2주 분량의 목장기사를 들고온 일일기자 김효정입니닷 !

제가 또 기사를 쓰는 이유는 ~~~

저저번주 목장 때 일일기자 제비뽑기를 하였는데 제가 걸렸습니다 !

와앙 ~

6월 21일 목장모임

이 날 목장모임 저녁 메뉴는 ~~~ 오리고기 ? 맞나요 ?

VIP 도현 형제와 민규 형제도 함께해주었습니다 !!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 종강 후 울산에 다시 돌아온 수인 ~

반가운 얼굴들을 봐서 신난 목자님입니다

고기 다 먹고 볶음밥까지 클리어하였습니다.

요즘 좀 잘먹는거 같아요 캄온 ?

뒷정리 후 설거지 게임을 하였습니다. 

오.. 다들 진지한 모습이네요

오리고기 기름 때문입니다 🪿

막내즈 당첨 ~~

찬양이가 찬양 인도해주었습니다.

동제 싱글 연합목장 찬양인도 레츠고

그리고 나눔을 이어서 하였는데요 ? 

(나눔하는 사진이 없어 밥먹을 때 사진으로..)

물렁한 복숭아 vs 딱딱한 복숭아

뭐가 더 맛있냐를 두고 열띤 토론을 하는 장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합니다

물복 짱 ~~

이후 감사나눔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

종강한 대학생들이 많아서 다양한 일상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도현형제의 뉴 아이패드로 다같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넓찍하니 좋네요

토마토를 먹지도 못하고 생김새마저 싫어하는 목자님은 누구보다 토마토를 자주 사오신답니다

부목자님과 목원들을 위하여 ෆ⃛ ෆ⃛ 

그리고 이 날은 목자님집에서의 마지막 목장이였습니닷 ㅠㅠ

정원리버빌.. 빠잉....

6월 28일 목장모임

드디어 대학생들 모두가 종강을 하고 난 이후 모인 목장이였습니다

목자님이 서울갔다 오셔서 부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화면으로만 보던 큰예자매도 함께 ~~ 

메뉴는 냉소바와 떡볶이, 파채 돈까스였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파채 양을 잘 조절한 부목자님입니다.

저번에 목자님이 파채만 2kg을 준비하셨던 기억이..

설거지 게임은 돌아가면서 찬양 한소절씩 부르기! 했습니다.

다들 자신없어하더니 잘하시던데요 ~~~

목자님과 수인이가 걸렸습니다. 수인이 자주보네요

​​​남은 목원들은 뒷정리를 하구요

​​​​성경교사 시간과 찬양시간을 가졌습니닷

목자님 : 예원이 칼럼 안읽고 왔다고 ..? (스윽)

큰예 : 아.. ㄱ그게.......

무섭네요 칼럼을 잘 읽읍시다 !

이후 감사나눔과 기도제목을 나누었구욥 !

풍성한 목장에 감사!!!

ᵔ♡ᵔ 

+ 번외

토요일에는 교회당 청소, 주일에는 식사봉사 함께하였습니다 !!

그리고 7월 12-13일에 예정되어 있는 목장엠티 계획을 목원들끼리 세워보았습니다.

꽤나 계획적인 캄온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