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근듀근

요번주 두마게티 목장은요 ~~~~~ !?!!???!!!?

김형구 목사님댁에서 했습니다 !!

도착하니 주먹밥을 만들고 계시는 부목자님이십니다

집에 들어가면 무조건 소파에 앉아야 하더라구요 ..

앉으면 하루가 탐색을 시작합니다

하루의 탐색이 다 끝나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

너무 귀여운 하루 이름도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메뉴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시죠 ㅎㅎ ?????????

대박입니다

사모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저녁 메뉴는 ?!

쌀국수와 탕수만두와 주먹밥이었습니다 !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비주얼도 대박이죠 ...?

푸짐하게 정성스럽게 두마게티를 위해 준비해주신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모님 덕분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선교잔치 판넬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찬양과 성경교사 시간, 칼럼요약 시간 후

한명 당 3분 13초 (?) 11초 (?) 정도 타이머를 맞춘 후 나눔을 했습니다

덕분에 빨리 진행이 돼서 판넬 만들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예루언니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들과 모두의 노력을 합쳐 판넬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

열심히 했으나 .. 그럼에도 다 완성하지 못하여서 토요일 아침기도 끝나고 함께 완성했답니다 ^_^

화알~짝 웃고있는 두마게티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목장을 위해 가정을 오픈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싱글들을 위해서 오픈해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그 마음들로 인해 더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랑 안에서 감사함으로 두마게티 목장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이제 다시 시작되는 또 다른 한 주,

우리가 무엇을 고집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한 주가 되길 원합니다

저는 지금 저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명확하게 자각하고 하나님의 것임을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든 싫든 과하다고 생각하든 부족하다고 생각하든 저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러낼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것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인생은 풍랑이 가득한 항해입니다

항구에 너무 오래 정착해 있으면 배가 아니라는 설교 말씀을 기억하며 이번 한 주는 안주함과 안정을 추구하기 보다 기분 좋은 따뜻한 바람이든, 차갑게만 느껴지는 바람이든

어떠한 상황에도 감사하며 바람을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두마게티 목장 기사 마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