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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혜람
  • Feb 29, 2024
  • 182
  • 첨부5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돌아온...!

까마우 입니다!!

 

까마우는 매주 빠지지 않고 목장 모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자의 부재로 인해.. 기사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

 

많이 반성하며 작성하는 지난 2주간의 목장기사 보시죠!

 

<2024.02.16>

 

프레젠테이션1.jpg

 

이날은 싱목수를 떠난 목녀님과 할머니 댁에 맡겨진 선,원이의 부재로 매우 조용한 목장 모임을 했습니다.

 

기자는 선, 원이와 놀기 위해  조금 일찍 목자님의 댁에 방문하였지만

저를 맞이한 것은 볶기 전의 오리고기와 김치전 반죽이었습니다...

미리 연락하고 가지 못한 바람에 기자는 불 앞에서 열심히 볶고 김치전을 뒤집었습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다른 때보다 일찍 목장 모임을 끝내게 되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아이들의 목소리와 길어지는 삶 나눔이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건강과 개인의 사정으로 목장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이 다음 주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2024.02.23>

 

프레젠테이션2.jpg

 

형아의 어린이집 졸업식을 다녀온다고 멋지게 꾸민 원이가 귀여워 한 컷 넣어봤습니다🩷

 

지난주 목장은 지원언니 집에서 분식데이를 했습니다!

 

목녀님이 다른 목장 모임을 참고해 '각자 사 오는 메뉴는 비밀로 하고 만납시다' 라고 공지했고,

목원들은 모두 떡볶이만 사 오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놀랍게도.. 떡볶이는 1인분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부터 상의하는 걸로..

 

후식은 일본을 다녀온 지원언니가 젤리와 과자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3.jpg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 게임으로 빙고를 했습니다.

 

저희 목장 기사를 꾸준히 봐주신 분들은 아시듯 역시나 당연하게 목자님이 걸렸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예은자매도 목자님과 함께 ㅎㅎ

아마 다음부터 설거지 게임에서 빙고는 사라지게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목자님의 빙고 판입니다. 매번 걸리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프레젠테이션4.jpg

 

이날은 2월의 생일자 목자님과 지원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보니 두 분이 닮은 것 같기도..?

목원들은 찍은 사진을 보며 많이 웃었습니닿ㅎㅎ

 

프레젠테이션5.jpg

 

 

찬양과 아이들이 나눠주는 올리브 블레싱으로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까마우는 서로에게 권면하며 목원 모두 삶 공부를 신청했습니다!!!!! 

 

각자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데 있어 힘듦이 많구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위해 힘쓰는 목원들의 나눔에 감사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기도 제목들이 많이 이루어져서 감사가 넘치는 나눔이 되길 목원들은 서로의 기도 제목을 위해 열심으로 기도했습니다.

 

3월부터 시작되는 삶 공부에 빠짐없이 참석하길 원하며

말씀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힘쓰는 까마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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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공부 화이팅!!! 기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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