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런 복이 또 있을까요?(깔리만딴 브니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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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깔리만딴 브니엘 목장 기자 최두선 입니다.
이번주 목장모임이 저희 집 차례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메뉴를 뭘 할까?하고있는데
목녀님이 목장 차례를 바꾸자고 합니다
저는 좋아요 저에게는 하나님은혜죠 ㅎㅎ
고민은 한주후로 밀려 났으니
이유는 기존 목자.목녀로 섬기셨던 우종관.신용희 부부가 저희 목장에 탐방 오신다고 ᆢ(탐방이자 정착입니다 혹시 기대하지마세요)
일찍오셔서 목녀님을 도우고 계시고
우리교회 집사님들 참 기본이 잘 되어있어 어딜가셔도 이쁨받으실겁니다 ㅎㅎ
축복송으로 두손모아 입모아 환한
두분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저희 목장은 상차림은 잘 공개하지않는데
오늘만 공개해 봅니다
짠~
본격적으로 자녀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나눔규티 시간에는 두세분이 나눠 주셨 는데 향숙 집사님의 나눔이 이번설교 말씀 큐티에 적합한 나눔이라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친정 어머니께서는 불신자로 완고하신 분이시며 대장암 진단을 받은 상태라 자녀분들이 돌아가며 찾아뵙고 있는데 믿는 올케의 권유로 어머님이 집회에 따라가셨는데 좋아하셨다는 이야기에
집사님은 그동안 마음에 준비는 다됐는데 입밖으로 내뱉지 않았다며ᆢ
예수님께 상관시키지않고 지나쳐 왔는데
지금부터라도 상관시켜서 일할수있도록
하시겠다는 나눔해주셨습니다
우리모두 내 힘이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실것을 믿고 기도하면서 목장 가족모두 화이팅입니다~
위 사진이 깔리만딴의 완성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