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민다나오흙과뼈 목장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2024년이 벌써 한 달이 지나갔네요. 2024년 1월은 기도의 열매를 경험하는 한 달이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동안 우리 목장에 아이들이 없었는데,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연두, 승현, 수현)도 와서 더 풍성하고 왁자지껄한 목장 나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ㅎㅎㅎ

민다나오흙과뼈 목장에 어떤 기도의 열매가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동안 목장식구이지만 목장 나눔시간에 볼 수 없었던 선경 자매님과 연두가 목장에 나왔습니다! 

선경자매가 아이를 출산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목장에 나와서 어찌나 감사했는지요~ 

그간에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누며 목장 나눔이 더욱더 풍성해졌습니다.

이광재 형제, 김규림 자매 가정이 목장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그동안 목장 안에서 VIP로 품고 기도했는데, 2024년 1월, 드디어 함께 목장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목장 VIP 박옥배 자매님도 함께했습니다. 

처음으로 목장 모임에 나왔는데도 하나도 어색함 없이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깊은 교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을 저희 민다나오흙과뼈 목장에 보내주셨음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반가운 얼굴과 기도로 품고 기다렸던 얼굴이 하나, 둘 모이니 감사가 넘치고, 이전보다 은혜가 더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24년을 기도의 열매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목장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갈 때 보게 될 또 다른 열매를 기대합니다.

기도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의 끈으로 하나되는 민다나오흙과뼈 목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