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최찬미
  • Jan 29, 2024
  • 277
  • 첨부4

안녕하세요 알바니아 목장 소식을 오랜만에 전하러 왔습니다!

새로운 곳 전라도 나주에서 일을 일찍 마무리하고 울산으로 한걸음에 달려오신 목자님과

평일동안 아이들 셋을 돌보며 정신력으로(?)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으신 목녀님

그리고 알바니아의 귀염둥이들 이삭,요한,이든이와 함께한 이번 목장의 메뉴는 김밥!!!

김밥을 처음 말아보는 기자는 목녀님께 팁을 전수받고 만들어봤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어릴적 소풍갈  때 엄마가 말아주시던 집밥김밥느낌!)

이든이도 너무 만족한 표정이네요 ^.^ ㅎㅎ

 ISIMG-1028413.jpeg

 ISIMG-1029014.jpeg

 

 

ISIMG-1029121.jpeg

 

이젠 올리브블레싱 나눔시간도 의젓하게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나눠주는 이삭,요한이! 든든한 오빠들입니다

이든이도 공손하게 두손으로 인.사.

계속되고있는 워룸기도회. 알바니아는 토요일 파워틴교사실에서 하고있는데요, 남은 기간동안 목장워룸과 개인기도의 시간들도 지켜나가길 기대해봅니다!

.

.

.

알바니아 목자,목녀님 가정이 2월달에 목자님 직장을 따라 이사를 하셔서 앞으로 2번의 목장이 남아있습니다.

헤어지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별이 아닌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작별을 준비해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려요 :)

그런 의미에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셀프사진관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는데요.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알바니아입니다 ♥ 

 ISIMG-1018346.jpeg

  • profile
    맨 밑에 사진 왜이렇게 감동일까요..
    알바니아 목자 목녀님 섬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profile
    멋지게 섬기시고 잠시 안식년을 가시는듯하네요.
    저희도 많이 그리울듯합니다.
  • profile
    사진 너무 훈훈합니다.

    목자/목녀님 귀한 섬김 많은 분들이 기억할 것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영석형제의 귀환~~^^   2024.02.03
워룸기도회를 마치며^^ 예닮   2024.02.03
한울과 경 진 영 은 (치앙마이울타리) (4)   2024.02.02
워룸의 열기 🔥 (사이공) (1)   2024.02.02
2024년!!! 기도의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게 하시는 하나님 (민다나오흙과뼈) (4)   2024.01.31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해바라기 목장] (2)   2024.01.31
1월의 호치민 ⛄ (7)   2024.01.31
스윗한 스즈누시 (시즈누시) (2)   2024.01.29
아름다운 작별중인 ( 알바니아) (3)   2024.01.29
목자인듯 목자아닌 목자같은 분(이만목장)   2024.01.28
한식뷔페 .. 폭식데이 (두마게티) (3)   2024.01.28
마치 어제 본것처럼 (어울림)   2024.01.28
신기한 인연 (어울림)   2024.01.28
김치찜은 못참지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1.27
고민일세... 기도하세...(프놈펜목장) (1)   2024.01.26
오돌시(시즈누시)   2024.01.26
잘해.. 빠따 맞기싫으면...(박찬문 초원) (2)   2024.01.25
2024년을 여는 첫 초원모임 _ 송상률 초원 (1)   2024.01.24
아니 이럴수가 ?! (박희용 초원) (2)   2024.01.24
앗 이럴수가!! (채선수초원) (2)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