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추운 겨울밤 날씨지만 따뚯한 목장모임(튀르키예 에벤에셀)
갑자기 쌀쌀해진 겨울 날씨네요. 하지만 우리 에벤에셀 목장은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류병춘 집사님, 정인옥 권사님 댁에 모였습니다.
포항까지 가서 과메기를 구해오시고, 꽁치김치찜과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주셔서 행복한 식탁교재를 나누었습니다.
고3 서연이, 예은이가 수능을 무사히 잘 마쳤음에 감사한 한 주입니다.
말씀 안에서 하나되는 시간이 너무 따뜻합니다.
건강이 회복 되지 않은 류집사님, 몸이 좋지 않아 힘들어하시는 이집사님, 윤집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예지,호건,지아와 함께 하는 주기도문으로 목장모임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