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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민
  • Oct 23, 2023
  • 145
  • 첨부4
10월21일 (토)


두동 목사님 댁에 소풍왔습니다.

가을 밤 시원한 공기에 머리가 상쾌해지는 듯 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손수 준비해주신 음식에 감동하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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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목원인 도하는 목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울지 않고 조용히 옹알이로 대화를 주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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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며  기도 응답되어진 것이나 다운공동체 교회를 만나고 좋았던점 ,인상깊었던 점 등을 나눕니다.

짧고 굵은 나눔 속에서도 깊은 감동과 여운이 남네요..

가장 확실한 것은 

목장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영적 가족이며 목장을 통해 위로 받고 힘을 얻는 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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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댁에서 모여 나눔 할 수있어서 영광 이었습니다.

목원들의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신 점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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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기억될 모임이었습니다.



  • profile
    몸이 아직 회복되지 않으셨는데도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시고 정갈한 음식으로 섬겨주신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설레고 예쁜 소풍이였습니다.
    으쌰으쌰 뭉쳐주신 어울림 식구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목사님, 사모님 몸살 기운이 회복되지 않으셨는데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많은 목원 식구들이 함께 해 주셔서 소풍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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