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 미련함이 결실 맺기를. . (하이!악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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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16일
이제 겨우 6월 중순인데.,
여름의 한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한주간의 피로까지 쌓여 몸이 무겁습니다.
기자는 지난 주에 업무상 중요하지만 괴로운 일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목녀님은 이를 위해 금식기도까지 하셨다는군요.
그래서 인지 업무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목자목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런 섬김으로 우리 목장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련한 것으로’라는 말씀으로 나눔을 갖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 중에 최근에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이 있습니까?’
다소 도발적인 화두에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다들 조금씩 다르지만, 기대에 부응하는 기억을 끄집어내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VIP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고 그 미련함이 언젠간 결실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