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FM입니다...(스리랑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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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저희 목장은 목자목녀님께서 서울에 있는 병원에 계신 관계로 목원들만 모여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엔 조영옥 자매님께서 가정을 오픈하여 섬겨주셨습니다. 목자목녀님께서 안계셔서 다음으로 미루려 했지만 목장모임을 이어가기 위해 예정대로 그대로 모였습니다.
집 청소에 음식준비에 목장모임을 위해 준비하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독거총각인 저는 오랜만에 밥같은 밥을 원없이 먹었습니다.
오늘 목장모임엔 조영옥 자매님의 VIP이자 직장동료이신 이성미 님도 함께 했습니다. 목장모임엔 벌써 3번째 오셨는데 처음 소개드리네요. 이성미 님의 딸이 조영옥 자매님의 딸인 세윤이와 어릴때부터 친구라 함께와서 식사도 같이 했답니다. 엄마와 딸이 잘 정착하시도록 섬겨야겠습니다.^^;;
목자목녀님이 안계시니 왠지모를 책임감이 느껴져서 새벽기도도 다녀오셨다는 채형희 집사님의 인도로 찬양도 하고 지난주 설교를 돌아보며 감사와 기도제목 나눔까지....
맛있는거 먹고 적당히 마칠 줄 알았던 제 기대와는 달리 목장모임의 모든 순서가 FM으로 진행되었답니다...ㅎㅎ
모임도중에 목자목녀님과 잠시 영상통화를 시도했으나 마침MRI를 찍으러 가는 길이어서 제대로 얘기는 못했네요.
목자님의 건강하게 회복되어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수술후 잘 회복하시길 계속 기도합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