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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성수
  • Mar 24, 2023
  • 195
  • 첨부5

안녕하세요~ 이구동성 목장 소식입니다~!!

오늘은 좀 늦었지만 3월 3일에 신지섭 전도사님의 집에서 목장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소식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목장은 목자님과 목원 모두 싱글이다보니 고정된 목장 모임 장소 없이, 매주 목장 모임을 가질 때마다 장소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

이를 신지섭 전도사님께서 알아차려주시고 3월 3일 목장 모임을 전도사님의 집에서 하도록 배려해주셨는데요!

운이 좋게도 이 좋은 날 진구형제도 목장 탐방을 왔어요!

 

이날 저녁은사모님과 자녀분들이 손수 김밥, 어묵과 떡볶이를 만들어주셨는데 식당에서 파는 거 보다 훨씬 맛있었답니다ㅎㅎㅎ.

뿐만 아니라 양도 양~껏 주셔서 오랜만에 분식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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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다같이 젠가를 하면서 설거지 내기를 하였습니다 ㅎㅎ

어려운 상황에서 돌파하려는 진구 형제의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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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게임에 진 경훈 형제와 선국 형제가 설거지를 하게 되었는데,

경훈 형제의, 눈으로 열심히 설거지를 응원하는 모습 너무 멋있네요~헷^^(선국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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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다같이 모여서 성경말씀 나눔과 삶 나눔 시간을 전도사님, 사모님과 같이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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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의 배려로 맛있는 저녁과 아늑한 집에서 목장 나눔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했고

목자님과 목원들 뿐만 아니라 진구형제와 함께 목장 나눔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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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추한 집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신났고, 저희도 마음 따뜻해지는 밤이었습니다. 자주 초대해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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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 목자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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