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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안나
  • Dec 07, 2022
  • 129
  • 첨부1
이번 목장은 저번에 준비를 다 해놓으시고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섬기지 못하신 박광수 정재진  집사님 가정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회복 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목장 모임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희 목장은 다들 손이 크신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가 두개에다 여러가지 밑반찬.그리고 목녀님의 잡채 까지... 금요일 마다 강제치팅데이 입니다.


식탁의 교제를 풍성히 나누고 올리브 블레싱과 말씀나눔, 삶나눔을 하였습니다.


나눔 가운데 목자님께서 성경통독을 하고 계신데 통독이 주는 은혜가 너무 크다시며 우리 목원들에게 함께 하자 권면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은혜에 머무려  노력하는 마음인가 세상에 속에 그냥그냥 하루를 살아가려는 마음인가?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매주 느끼는 것이지만  은혜의 자리에 올수 있는것이 참 감사한 일이고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주님을 품고 또 한발 삶으로 내 딛을 때에 더욱 풍성히 채워 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카자흐푸른 초장이 다운공동체식구가20221207_124736.jpg 됩시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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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의 풍성함으로 목자님과 목녀님의 얼굴이 환해져서 넘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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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해 보입니다.  목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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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다들 손이 크신 것 인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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