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 어느때처럼(동경목장)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배보람입니다^^*
오랜만에 목장소식을 공유하네요~
활기찬 목장의 모습을 기자가 게을러 공유하지 못했었네요ㅠㅠ
이번 목장모임은 점점 배가 불러오고 있는 혜인자매님이 섬겨주었습니다!
교회 카페에서 모여서 맛있는 도시락을 시켜먹었는데
항상 생각도 못했던 혜인자매님의 메뉴선정에 놀라곤 하는 것 같아요~
목장 성경교사 시간에는
'예수님 믿어서 나에게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교회 다녀서 내가 전보다 좋아진 부분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눴습니다~
대부분 목원들이 인생의 확실한 기준이 생긴것을 좋은 점으로 손꼽았고,
내가 가장 힘들때 나의 가장 큰 위로자이자 의지 할 존재인 하나님이 계심도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예수님 믿기 전과 후의 좋은점이
인생의 기준이 생긴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서 목원들의 답변이 신선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목장에 혜경자매님이 수술을 받았는데 잘 회복 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주에는 저희집에서 섬깁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음식을 하는 건 처음인데..
그래도 목원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삶에서의 기준은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