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악토베 목장보고서입니다.

새로 개편된 우리 목장은 대면으로 모두 같이 모여본 적이 없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지만, 
멀리 타국에서 근무하거나 장기 출장중인 형제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출장 복귀하신 박재현 형제님과 이번 주 휴가차 잠시 귀국한 목자님까지
우리목장은 처음으로 한국 하늘아래 전부 모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비록 대면 모임이 아니지만, 천천히 가는 것도 좋겠지요.

성인이 된 첫해에는 책임감이나 근심걱정없이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신나게 놀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성실하고 열심입니다.
이제 대학생이 된 우리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합니다.
더욱이 삶공부까지 하겠다고 하니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막내 세희는 엄마의 노고를 덜어준다는 100일까지 한달이 남았습니다.

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엄마 힘내세요!!)

목장 나눔
A: 저는 스데반의 재생산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번 주 VIP 만날 예정인데, 좋은 교제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B: 누군가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역은 부담스럽습니다.
   잘 해내기를 기도합니다.
C: 바쁜 업무 중 사고 없이 잘 적응하고 동료 직원들과 좋은 유대관계 지속하기를 기도합니다.
D: 가족이 주일 예배 지킬 수 있는 상황을 허락하시길
E:  떨어져 있는 가족에게 미안합니다. 
    틈틈이 준비하고 있는 자기계발을, 마음을 다잡아 해내기를 기도합니다
F: 새롭게 시작한 배움의 과정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 배우고 이 배움이 큰 결실을 맺기를 기도합니다.
G: 직장일을 열심히 하고 있고 앞으로도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직장내 코로나 확진없이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H: 가족의 평안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목장의 서정숙 자매님의 부친께서 오는 3월24일 어깨수술 예정이십니다. 
노환에 전신마취 수술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며 또한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