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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슬기
  • Mar 12, 2022
  • 122
  • 첨부1

샬롬!

이번주도 해바라기 식구들은 줌으로 만났습니다 

목장식구들과 그리고 vip들과 대면으로 목장을 할 수 없지만 

이렇게나마 줌으로 모이고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눌 수 있어 감사입니다^^

지난 설교말씀을 되새기며 

나 자신에게 그리고 가정에게 무너진 성벽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보고,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참 귀하였습니다 

어느분은 말씀의 성벽을 세우기위해 성경통독을 결단하셨고 

어느분은 어린 자녀 예배의 훈련을 결단하였고

어느분은 가정예배와 지금은 잠시 하나님곁을 떠난 자녀들을 위해 

홀로나마 가정안에서 예배를 세우기를 결단하시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단조로워지는 삶에 때로는 무력을 느끼는 목원도 있었지만 

이렇게 함께 말씀을 나누고 또 말씀대로 살기에 힘쓴것을 나누며 

함께 성벽을 세워가는 공동체임이 참 감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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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벽 보수 작업^^ 목장 곳곳에서 시작하고 있네요
    저도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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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저곳에서 무너진 성벽을 다듬으며 멀리 뛰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시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이 목장, 저 목장에서 분가해야 한다는 행복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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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너무 재치있습니다. 설교말씀에 비추어 삶을 살아내는 스리랑카해바라기 목원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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