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토요일 저녁에 식사 하러 오세요!!!(상은희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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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리의 노력으로는 이 친구는 완전히 우리 곁을 떠나가기는 어려운가봐요..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상은희 목장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함께 했습니다.
오랫만에 성안동 식당을 오픈 하였어요. 목자님, 목녀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제 스타일로 음식을 준비하였답니다. 그래도 맛나다고 드셔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기도제목, 감사제목을 나누어요
김*숙 집사님
개학을 앞두고 기숙사로 떠나는 딸, 인턴 생활을 끝내고 복학을 앞둔 아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아냄에 감사하고, 기도제목은 주님이 함게 하심을 기억하길.
강*희 목녀님
아버님께서 지금 정도의 건강을 유지하심에 감사하고 ,병환이 짙어져도 잘 견디시길 하는 기도제목.
윤*걸님
망막에 고인 피가 조금은 빠진듯하여 감사하고 , 2022년 봄 공사에 낙찰이 많이 되길 하는 기도제목.
김*은 목자님
일상이 감사이고 아버님께서 견뎌 주심이 감사이고 주님의 자녀로서 남아있는 생이 본보기가 될수 있길하는 기도제목.
김*수 님
남편 눈이 많이 좋아 짐에 감사하고, 1년 동안 직장생활 잘 하길 하는 기도제목.
모든 기도제목이 응답 받기를 소원합니다.
성안동 식당은 언제나 오픈 되어 있습니다. 몇 시간 전에만 연락주시면 되어요.
코로나로 식당 상황이 어렵습니다. 전화번호 남겨요 010 - **** - ****
하나님...예수님...목사님...요런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저 살아가는 이야기 함께 해 주시는 분의 종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요런 식당 드물어요. 식사비는 주인장 마음대로 인데요 공짜일때가 99.9%입니다.. 애꿏은 전화기만 바라보는 주인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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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Feb 22, 2022 (07:28:53)
ㅎㅎ 감사입니다. 맛집입니다. 음식만 나누는게 아닙니다. 삶의 감사도 나누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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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유선
- Feb 22, 2022 (07:37:08)
성안동! 가깝네요^^ ****-**** 만 알게되면 바로 연락드릴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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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디맘
- Feb 22, 2022 (13:39:53)
^^ 요런 식당 마음에 듭니다 저도 ****-**** 알게 되면 예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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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람하음파
- Feb 22, 2022 (19:09:49)
벌써 예약이 줄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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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Feb 24, 2022 (21:25:56)
멋지십니다. 기자님! 평균연령은 높아졌는데 활기도 같이 높아졌습니다. *가 있어서 누군지를 전혀 알수 없게 처리한 것도 센스가 넘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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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원
- Feb 25, 2022 (11:37:18)
저도 성안동 사는데... 성안동식당에 가고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