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갈등 가운데 나 자신을 먼저 바라본 한 주였습니다 (필리핀 에벤에셀)
오미크론 가운데서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줌으로 만났습니다.
이번 주는 오미크론이 어찌나 극성이었는지
직장에서 방역복을 입고 일하신 권사님의 나눔에
평범한 일상에 다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갈등과 문제 가운데 나 자신부터 돌아보게 하신 말씀으로 한 주를 지내며
불평이 작아지고 감사가 많아졌다는 집사님의 나눔에
맞아요~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여졌답니다.
말씀과 기도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목자님과 집사님
각자가 감당해야 할 역할을 새기며 목장모임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보고서를 읽으면서...참 작아지네요. 너무 교만했었던 저를 돌아봅니다.
저도 말씀으로 한 주를 살아내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감사일기 쓰러 지금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