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 시간, 그 곳, 그 예배...(르완다)
명절 지나고 다시 어김없이 다운목장에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도 어김없이 그시간~, 그곳~, 그 예배~로 모이게 하셨음을 감사드리며
오늘도 명절후에 더욱 바쁘셨던 목자목녀님 가정이지만
예배 처소를 마련해 주신 두분께 무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추운 날 고된 야외작업으로 허리가 불편하신 임집사님 부부와
춘임집사님이 참석을 못하셨지만, 건강 잘 회복하셔서 다음주에는 한자리에서
예배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서어서 회복하십시오~
작년에 기도응답이 많았었는데
올해에도 그동안 각 가정에 쌓였던 기도제목들이 쑥쑥 내려가고~~
더욱 힘있게 새로운 기도제목으로 목장사역을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르완다, 화이팅~!!
어라~ 마스크 낀 사진이....이것뿐이네... (ㅎㅎㅎㅎ)
-이상 르완다였습니다
(목장 소식을 게을리 하여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