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대면과 비대면 사이에서...
먼저 vip 소식을 전합니다.
유영란 목원 vip인 김미영님을 목장에 초대하고 함께 하기로 했는데
vip님이 급체를 해서 응급실에 가는 바람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주에 다시 만남을 가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일로 사람의 약속보다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는 기도의 준비가 더 철저해야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계속해서 vip님들과 소통하며 만남의 자리를 이어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벤쿠버에서 예배의 처소로 사용하던 교회의 사정으로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어서 야외 예배로
대신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이용해서 일본 현지 교인들과도 예배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사님과 목장 식구들이 계속 예배 처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목장 식구들이 함께하는 줌과 카톡으로 인해 대면 목장과의 다른 감사를 찾아감이 감사합니다.
대면 목장에서 잘 느끼지 못하던 아쉬움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대면 목장때와 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줌을 두번 연결하며 하는 목장을 통해
시간의 소중함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목장 식구들의 귀가를 도우며 차 안에서 나누는 짜투리 시간의 소소한 재미도 소중했음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벤쿠버상은희 목장소식이었습니다
영란 자매님 VIP 이번주에는 꼭 참석할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상은희목장에 더 많은 감사의 소식들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