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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효원
  • Oct 09, 2021
  • 136
  • 첨부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전하는 베트남 함께 목장입니다. 

우리 목장 역시 방역단계와 지침에 맞추어 꾸준히 대면/비대면 목장을 병행해가고 있어요.

기자가 게을러서 자주 소식 전하지 못함에 목장식구들에게 죄송합니다ㅜㅜ

아쉬운 마음 꾹꾹 담아 지나간 목장 사진 몇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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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교회 지침에 따라 한가정씩 번갈아 가며 목자 목녀님 댁에서 함께 식사하며

나눔을 진행하고 나머지 인원은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합니다. 

이번엔 기자의 가정이 목자님 댁에서 대면목장을 하는 날이었어요.

우리 목장의 막내 시안이는 볼때마다 쑥쑥 자라서 목장 식구들이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목자님댁에 처음 방문했을땐 누워있는 아기였는데,

두번째 방문인 오늘은 걸어서 당당하게 등장했어요^^

코로나로 외출을 잘 안하다보니 낯을 많이 가려 아직은 어색해하던 시안이.

이렇게 울상을 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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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자주 만나뵙고 목장식구들 모두에게 거리낌없이 안길수 있는 아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 

목녀님께서 준비하신 맛깔나는 식사를 폭풍 흡입하고 zoom으로 다른 목원분들과도 만났어요.
올리브블레씽, 말씀나눔, 감사나눔, 기도나눔을 하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가정과 이웃과 일터 그리고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이 가득한 베트남함께 목장입니다!!!
 (기자도 많이 반성하며 섬기는 가정 이웃 일터 교회 그리고 vip 위해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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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모여서 목장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상황이 호전되어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함께 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모두 잘 버텨봅시다!

오늘도 행복한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모두 주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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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한가정씩 가정에 초대해서 섬겨주신 목자 목녀님! 감사합니다~~
    제육볶음은 목녀님표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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