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선수는 치고 빠지고를 자유자재로~ !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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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6일 7:30pm
초록이 점점 짙어가는 6월,
택배와 페인트 현장에서 바쁜 우리 목장식구들,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고집사님..
더 바빠지신 임집사님..
어떻게든 모임은 계속된다!!
6월6일 주일 7:30 pm 드디어 대면!!! 얼마만...
6월13일 주일 7:30 pm 비대면
6월18일 금요일 8:30 pm 비대면
얼굴 보여주고 나갔다 다시 들어오기,
밀린 택배 마감을 앞두고도 들어오셨다 다시 나갔다 또 들어오기 ㅎㅎㅎ
이거슨 지! 혜!
이날은 특히, 즉흥적으로 진행하셨던 임형호 집사님의 성경교사가
어마어마하게 은혜로웠다는... 천..재...
이렇게 치고 빠지고 자유롭게! 그러나 할건 다 한다 ㅎㅎㅎ
2. 6월13일 7:30pm
VIP, 손가락 그분, 곽정X님. 손가락만큼 페이스도 고우신 믿기지 않는 5학년,
저녁시간을 내기가 아직은 애매해서 목장모임을 참석 못하고 계시지만
3주째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등록도 전에 새벽기도를 넘보셔서 영혼사랑을 특심으로 기도하시는 울 목녀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계시지요. ㅎㅎㅎ
목장 기도응답도 여전히 LTE끕... 고집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은 요즘 우리 목자님만 사랑하시나바요,
그토록 기다리던 "배"넘버 나왔사옵니다.
그 이름도 당당한 울산 90배 2514 ㅎㅎㅎ
3. 6월19일 08:30pm
겨우 잡은 순간 포착, 울 목자님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프로페셔널 포스 장난 아니시쥬?
춘임집사님 들왔다 나가시고~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매일 화났던 그 분은.. 오늘 표정 좀 풀리셨네요 ㅎㅎㅎ
대면과 비대면을 오가도 상관없어요. FM대로 모이고 감사하고 나누고 기도하고..
기도제목들을 테트리스처럼 터트리고 또 쌓으며
이번주는 각자의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힘내어 보겠습니다. 가장 비효율적인
사랑, 용기, 희생.... 이라는 무기를 잘 장착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목장식구들 다운공동체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화이팅입니다~!!
- 이상-
활할불타오르는 목장 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