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아파도, 바빠도, 당직이여도 (까마우)
안녕하세요 까마우목장입니다
기자인 진현형제님께서 일터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시간이였습니다.
목자님도 당직근무로 인하여 마치기 직전에 올 수 있어 감사했으며
아토피로 너무나 고생중인 도윤형제님 가정도 주사 덕분에 많이 호전되어 참석이 가능하여 감사했으며
매일 매일 외근과 미팅으로 바쁘고 링거투혼으로 힘들었던 지원언니까지
그래도 이렇게 힘써 모인 목원들 덕분에 풍성한 시간이였습니다.
누구를 vip로 삼아야하는지,, 어떻게 용기를 내어야하는지,,
vip 작정기간 중 영혼구원 관해 질문하고 답하며
어렵지만 서로 기도하고 열심으로 섬기다보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임을 고백함으로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목장내에서도 이번주에 두분의 백신접종이있었는데요~
대면으로 함께 마음놓고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것같아 기대가되더라구요~
그럼 남은 한주도 하늘 상급위해 몸부리치는 까마우목장되길 소망하며 마치겠습니다~!!
아파도, 아무리 바빠도 얼굴 한번 보는것이 약이고 피로가 씻기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우리는 그러한 가족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