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뜻밖의 섬김
섬기는 vip와 울대 앞에서 뭉치기로 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후 계산을 하려 했을 때 오늘은 제가 살께요
지난번 무거맛집(우리집) 밥도 맛있게 먹었고, 보험계약도 그렇고 항상 얻어 먹기만 해서 오늘은 제가 살려고 왔어요. 늘 섬김의 자리에 있어야 만 했던 나에게 하나님이 상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멀리 이사를 갔던
순민씨가 거기서 신앙 생활 잘 한다며 그때는 인사도 못하고 떠나 미안 했다며 소식도 전해 왔습니다. 나를 위로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 목장 vip 안채원과 그 딸 소미가 킹스웨이 목장에 나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 효욱이 활동을 도와 주시는 이경희 선생님 가족과 식사 약속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발하는 자리 되도록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VIP를 품고 기도하며 애쓰시는 목자님의 섬김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겠습니다. 화이팅.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순민씨의 메시지 소식에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받으셨네요.
나도 인사 못하고 떠나 미안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눈물 한 방울)
사진은 없지만,
오히려 사진이 없기에
여러 모습들... 미소를 머금고 상상하게 만드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