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예루
  • Mar 13, 2020
  • 268
  • 첨부1
스크린샷 2020-03-13 오후 8.22.10.png


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입니다! 


저희는 목자 목녀님과의 첫 목장모임 이후로 계속해서 모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ㅜㅠ

오늘 영상 통화를 통해 오랜만에 목장 식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목소리가 겹쳐서 나눔에 방해가 될까봐 소리 없이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준 목원들의 배려가 돋보이는 모임이기도 했습니다ㅎㅎ


코로나로 집에만 머물거나, 더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야하는 저희지만

기도제목들이 이루어진 것을 들을 수 있는 감사한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어서 이 감사를 같이 밥도 먹으면서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카톡 방에는 더 많은 목장 식구들이 있는데,,

다음주에는 더 많은 목원들이 함께 영상 목장에 함께 할 수 있길,

무엇보다 어서 빨리 모여서 목장모임을 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예루자매..소식 감사^^
    이렇게라도 볼 수 있으니 감사해요~
    온라인 모임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끄덕끄덕..' 보기 좋습니다 ㅎ
    그런데, 스마일맨은 누굴까요? 산?? ㅎ...
    호치민...화이팅!!!
  • profile
    호치민 목장이 더 많은 목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
  • profile
    좋은 나눔을 위해서 '격하게 끄떡' 해야함을 배우고 갑니다~^^
  • profile
    새로운 경험이지만... 이 시간들이 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름답게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너무 만나고 싶고 보고 싶어요~(채선수초원 3월 모임) (3)   2020.03.30
식구끼리는 얼굴을 봐야 제격이지....(담쟁이 목장) (2)   2020.03.28
vip와 함께 영상통화(미얀마껄로) (3)   2020.03.28
백문불여일견 = 바람직한 선택이였네요~ (키갈리 얼굴목장) (5)   2020.03.26
봄은 오고 코로나는 가라 (티벳 모퉁이돌) (6)   2020.03.23
그리운 목장 식구들 ㅠㅠ (민다나오 흙과뼈) (4)   2020.03.19
밥은 묵고 댕기냐_? (프놈펜) (4)   2020.03.19
와이파이 네팔로우 ! (3)   2020.03.18
메세지로 전하는 소식 (티벳 모퉁이돌) (3)   2020.03.18
마음을 모아~ 모아~ (시에라리온) (4)   2020.03.16
상카부리 좋은이웃 사람들 근황 (6)   2020.03.14
고개만 끄덕끄덕(호치민 목장) (4)   2020.03.13
영상통화로 만나요(미얀마껄로) (4)   2020.03.13
유하만을 생각하며 코로나19 마저 뚫어버린 우분트 (5)   2020.03.13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시온 (5)   2020.03.12
따로지만 함께..^__^ (말랑시아) (2)   2020.03.10
각자의 자리에서~ (까마우) (2)   2020.03.09
비대면 목장 모임이지만 그럼에도 은혜로~~(깔리만딴 브니엘) (3)   2020.03.08
보고싶어요 다들..... ( 네팔로우) (5)   2020.03.07
보고싶어요 ! (알바니아) (4)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