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해에는 (박희용 초원모임)
새해 첫 박희용 초원 모임은 아이맨 목장에서 모였습니다.
김영주 목자님이 준비하신^^ 특별한 요리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 목장을 보내고 4목장으로 하는 첫 모임은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라는
속담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아요, 그곳에서 더 빛날 목자 목녀님을 응원하니까요.^_^
감사한 일, 힘든 일을 나누며 함께 기뻐하고 공감해주는 그 시간이 참 좋습니다.
큰 열매를 당장 보지 못해도, 어려움이 있어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새해에는 목장마다 영혼의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올 한해 더 많은 기도응답이 있는 초원되시길 함께 응원합니다~~^^
2020년은 더 충성되고 많은 열매 맺어가는 초원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