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회자세미나 참석은 이정도쯤 되야함?^^(카자흐푸른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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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셨습니다! 그것도 울산까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서울ㅡ울산 최단거리는 748km입니다!
(네이버 길찾기 서울시청과 울산시청까지 거리)
정말 정말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으셨는데, 여건상 절대절대 올 수 없는 상황이셨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참여하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나눔 속에서 든 사진기자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사모함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그리 해주신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목사님 부부의 간증을 들은 것 같았습니다)
한편!! 이번 목장모임은 더 뜻 깊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달 세례교인이 되신 손영신 목원 댁에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짝짝짝~ 짝짝짝)
섬김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0^
김은정 사모님께서 올리브블레싱할 때 기도제목과 감사를 나누는 은지어린이를 보며, 은혜?감동?여튼 본 적 없는 모습이라고 하시며, 얘기주셨을 때 저는 속으로 마을교회에 감사하였습니다.
{평소 은지어린이는 부끄럼이 많아 얘기하기를 주저한 적이 많았습니당. 훈련되어가는 은지를 보며, 교회 선생님들과 건강한 교회에 있음에 감사하며 인사드립니다(꾸뻑), 더불어 부모인 저도 애쓰는 양육자되리라 다짐했습니다.}
평소와 다르지 않게, 솔직하게 소통하며 나물도 볶아와서 모임가지기에 힘쓴 목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탐방오신 목사님, 사모님 교회가셔서 파이팅하시도록 함께 기도하는 목장 되겠습니다.^^
목장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라가는 다음세대의 믿음의 모습이 귀합니다.
섬김에 감사드려요~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신 목원 덕택에 오신분들이 감동이 됩니다,
믿음은 개인이지만 섬김과 영혼구원은 다함께임을 새삼 느끼며, 함께 참여한 목장 식구들께감사함으로 인사 드립니다.^^
멋진 사진과 기사내용 최고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은지 어린이의 발표력도 좋고, 한 번씩 웃음을 선사해주시는 목자님도 좋고, 나눔이 풍성한 카자흐푸른초장 화이팅입니다^^
미선자매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