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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요일을 옮겨 금요일 저녁 정나미 집사님의 건강식 요리와 함께 나눔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면 항상 목원들에게 보여주시는 집사님의 건강식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섬김을 받고 섬김을 하는 것이 축복과 은혜임을 나누고 한 주를 격려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