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또로록, 비내리는 금요목장 (인도의 향기)
3일 연속 비가 내리네요. 봄비라고 하기엔 곧 여름에 접어드는 5월이네요 .ㅎㅎㅎ
4월의 행사를 모두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목녀님께서 직접 담그신 된장으로 자박자박 된장찌개,
형희자매님께서 한땀한땀 곱게 전을 부쳐주셨어요. 향긋한 모둠버섯전, 또 생각나는 밤이네요ㅠ
남숙 자매님께서는 얼마전 꼬리뼈를 다치셔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셨어요. 너무 보고싶은데 말이죠
쾌유를 기도합니다.
가정의 달 5월, 인도의 향기 봄 마실 기대해봅니다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기도해주는 목장을 통해 일어날 치유의 스토리들을 기대합니다.
남숙 자매님 건강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