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
박영숙선교사님이 5월9일 새로운 선교지 출국을 앞두고 떠나기 전 가정에서 목장을 섬겨주셨습니다.
낮에는 고구마 싹을 심고 목장을 섬기기 위해서 이른 시간 맛있고 푸짐한 부모님 밥상을 차려주셨습니다.
모두들 기쁘게 배를 만족시켰습니다.
거울 속에 비춰진 우리 모습들은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작품, 한 식구입니다.
- 행복한 밥상을 비우고 나눔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 마직막은 박영숙 선교사님 아버지께서 미래의 목원이라며 손수 성함을 적어 주셨습니다.
- 곧 교회 공동체 안에서 뵐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 드립니다.
환영합니다^^-
그대신 새로운 목원(!?)님들 오시면 열심히 섬겨드리오리다.^^
목자님~~
감사합니다. 거울속에 비친 우리의모습 또한 아름답네요..ㅎㅎ
부모님을 맡기고 가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늘 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미연집사님의 섬김은 늘 풍성하세요~ㅎㅎ
아쉬움을 기도로 간직하셨다 오셨을때 꺼내보시면 어느새 기쁨 가득할 얼굴이 그려지네요~
힘든시간들을 목자,목녀님과 식구들이 하나되어 가고 있는 어울림목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