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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고춘임
  • Oct 25, 2018
  • 219
  • 첨부4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기자가 게으름 부리는 동안  르완다 목장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한꺼번에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9월마지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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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인 저희 집에서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저와 제남편(전 중복)이 같이 다치게 되어 목장식구들과 한동안 만나지못한 그리움에 한가지씩 음식을 
준비해 오셔서 때아닌 잔치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10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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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VIP 박 진만님께서 오셨습니다
애찬과 축복송 만남으로 환영을 하고 목장예배를 시작 하였습니다. 
 VIP 박 진만님께서 단감을 한상자를 사오시고 저희 목장 분위기가 "가족같은 분위기라 좋았고 가끔씩 참석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역시 멋진분은 이쁜 말만 하나봅니다~~~
감이 저한테 까지 배달되어 감사이 잘먹었습니다
꼭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귀하게 쓰임 받는 자녀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10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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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VIP 박 귀환님.박 진만님을 모시고 추수감사절 목장모임을 영화관에서 가졌습니다. 팝콘과 음료수는 박귀환님께서 사주셔서 영화를 보는 동안 눈과 입이 행복 했습니다.
인증샷~~찰칵.찰칵
두분다 이젠 사진찍는게 낯설지 않는듯 밝은 표정과 포즈과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VIP분들의 즐거운 표정에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목장예배였습니다 
그동안 저희 목장에 아픈 환우분들이 많아 걱정.근심이 많았지만 기쁜 일도 많았 습니다 
힘든 고난 속에서 혼자가 아닌 우리.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배려해 주며 믿음 안에서 서로를 이끌어주는 르완다 식구들의 나눔속에서 고난이 감사와 
은혜로 믿음이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난의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내 삶의 행복임을 깨닫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것은 하나님 의 사랑 밖에 없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profile
    고대하던 목장소식이 쭉 연결이 되어 올라왔네요^^ 덕분에 지난 감사를 떠올리게 되어 감사하네요~~ 기자님을 비롯하여 아프신분들 모두 속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화이팀!!
  • profile
    양심이 있는 기자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는 것도 감사합니다.
    VIP도 섬기는 목장도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힘든 고난 속에서 혼자가 아닌 공동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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