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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건희
  • Oct 21, 2018
  • 217
  • 첨부2

늦은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주는 이영두 권춘봉 목자 목녀님 댁에서 야외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또 김영주 목자님께서 지원해주신 바베큐 그릴로 정말 맜있는 고기와 밤, 고구마까지....

아이들은 동네에서 뛰어놀고 어른들은 잠시 저녁놀과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본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안방까지도 내어주시어 감사와 소중한 나눔의 시간도 보냈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모두모두 더 발전하는 목장이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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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와우 악토베 함께 목장에서 담쟁이 목장을 섬기셨군요. 만화리까지 가게 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만화리에서 바베큐의 맛은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밖에서 뛰놀아야 제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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