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30 40수련회 뒷이야기(껄로 심박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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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 목장식구들과 보낸시간이 남편과 함께한 시간보다 길군요 ㅎㅎ
오늘 목장 모임은 30 40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결단을 나누며 그 뒷이야기가 길었습니다
목자 목녀님께서는 서로를 이해 하는 좋은 시간 이었으며 말씀묵상과 가정예배를 결단하셨습니다
또 앞으로 있을 목자컨퍼런스를 기도로 잘 준비해 이번 수련회와 같이 은혜받고 결단한 것들이 잘 지켜 질 수있기를 소망하셨습니다
경숙집사님은 혼자 참석 하셨지만 주신 은혜를 나누어 주셨고 특별히 주일 예배에 대한 감격과 은혜로 감사하셨습니다
류기자는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도 없고, 반품도 안되는 남편이지만 이번 수련회에 그 남편과 함께 하지 못 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배우자를 배워서 돕는 배필, 현숙한 아내가 되어보기로 결단하는 아주 귀하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창모형제는 30대 이긴 하지만 아직 싱글이라 함께 하지못했네요 ㅠㅠ
다음 수련회때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ㆍㆍㆍ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마치고 아이들 케어로 섬겨준 사빈 수민 수인 그리고 아빠를 대신해 엄마를 지켜준 서율군과경주월드 폐장 할 때 까지 놀다 왔습니다
다음날 목녀님은 병원신세를 ,신나게 놀고온 수인이는 밤새 잠을 설쳤다는 소식을 끝으로
마무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