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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함영미
  • Oct 11, 2018
  • 209
  • 첨부1

오늘은 5년만인가요? 우리 목장 막둥이 목원이

오랜만에 함께 했습니다.

기도제목 못 나누고

찬양도 없고

말씀도 없었지만

함께 한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따뜻하고 은혜롭고....

율랑이와 준혁이가 자라난 나이만큼 

또 서로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이젠 쭈욱! 함께가자 당부도 하고 약속도 하고...

그 어느때보다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를 지나가고

있구나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순민씨 부부가 예배회복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


(기자도 기도를 못해 매우 부끄럽게 글을 씁니다ㅜㅜ)

이번주는 목원이 한 명 더 있어 찰칵^^사진도 찍고 글을 올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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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오랜기다림의 끝에 함께한 귀한분들이네요
    이 만남이 끊어지지않고 킹스웨이목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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