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혜영
  • Sep 19, 2018
  • 258
  • 첨부2

이번주는 이삭목장을 탐방하신 이 채우 선교사님과 조 옥희 사모님과 함께하는  초원모임이었습니다

예수님 닮은 성품이 사역에도, 얼굴에도 ,,,남아계셔서 보는 순간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 부부는 나누고 먹이고 입히시는걸 좋아하시기에 하나님께서 불러만 주신다면 목자와 같은 목회를 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사모님이 더욱 이 사역을 사랑하셨습니다

기대하고 왔던 목회자세미나에서 뜻하지않게 코피가 터져 멈추지 않는 사태가 생겨 짐을 싸서 돌아갈 뻔한 상황까지 갔었는데 징로님,권사님의 권면과 기도로 다시 회복하셔서 끝까지 일정 마치게 되어 감사함을 나눠주셨습니다

피곤한 중에도 목자,목녀들과의 이야기 나눔을 너무 좋아하셨고 한 사람,한 사람의 나눔과 목장을 향한 기도제목을 같이 공감하며 기도해 주셔서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목장을 넘어 초원이,또 초원을 넘어 가정교회 하는 교회의 연합을 너무 기뻐하셨는데

선교사님의 말씀에 저희도 이 가정교회의 연합을 새롭게 새기게 되었습니다

안식년 잘 가지시고 돌아가셔서 영혼구원하는 그 일에 아름다운 성품으로 열매남는 사역하시길 마음다해 기도 드립니다~~

쓰임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46777F1F-27C2-4399-9398-AE0B0FF34217.jpeg2BC9B0AF-5251-4234-B261-0EC7DF28FF46.jpeg

  • profile
    초원지기님 가정~목자 목녀님들 가정 수고많으셨습니다^^
    섬김을 주는자리에서 섬김을 받는자리에서 날마다 배우기에 힘쓰며
    더욱더 믿음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가시는 홍복식 초원모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 profile
    이삭목장의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선교사님께서 계속 몸이 안좋으셨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있던 이유는 이삭목장의 귀한 섬김이 있지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 profile
    이채우 선교사님과 사모님, 멋진 분들이시네요.

    혜영자매님,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첫눈에 헉~ 놀랐어요. 너무 이쁘셔서용.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의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껄로 심박듣기) (2)   2018.09.14
장로님 내외분 방문 (담쟁이 목장) (1)   2018.09.15
산성교회 전도사님과 함께한 목장모임(담쟁이 목장) (3)   2018.09.15
보혈과 목회자 세미나 (송상율 초원 9월 초원 모임)   2018.09.16
큰숲과 함께 하는 황대일 초원 9월모임입니다^^. (2)   2018.09.16
목회자세미나 초원모임을 가름하며,,(채선수 초원) (1)   2018.09.16
작지만,섬김~.갈릴리목장 (1)   2018.09.16
목장은 가족 ~~~~스리랑카 해바라기 목장입니다 (1)   2018.09.16
반갑습니다사모님^~^(넝쿨) (1)   2018.09.16
왜 모두들 웃지를 못하니?^^(아이맨 목장) (1)   2018.09.17
싱그러운 남자들의 뒷태를 소개합니다. (1)   2018.09.18
하나님께서 불러주시면 나도 목자하고 싶어요^^(홍복식 초원-9월 초원모임) (3)   2018.09.19
접시가생겼다_______(네팔로우) (2)   2018.09.20
새로운 목원과 손님으로 가득한 모임(민다나오 흙과뼈) (2)   2018.09.20
모든것이 감사합니다.(어울림 목장 9월 15일 ) (2)   2018.09.20
손님이 오셨어요(다바오내집처럼) (2)   2018.09.20
목자, 목녀, 부러움의 대상이 되다 --김흥환초원 (2)   2018.09.21
목녀님~~생일축하드려용♡♡(넝쿨) (2)   2018.09.21
우리함께손잡고가세___________(네팔로우) (2)   2018.09.22
저기 낯선 분들 누군지 아시지요^^?(푸른초장) (2)   201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