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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함영미
  • Aug 24, 2018
  • 174
  • 첨부1

 오늘은 수술후 회복중인 성희자매님 집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기도만 하고 돌아왔지만 서로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교제도 깊은 나눔도 없었지만 

서로에게 조금 미안하고, 또 감사하고...

잠깐의 중보기도가

더운 여름철이지만 칼칼한 목감기에 마시는 따뜻한 유자차 처럼  

서로에게 제법 잘 어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성희자매님이 어서 회복해서 예배에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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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희성도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중보할께요 ~ 무더운 여름을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킹스웨이 목장 목원들과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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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희자매님 수술 받으신다고, 회복하신다고 고생 많으시지요? 저희들이 항상 기억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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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자매님 챔피언 밸트하고도 목장 식구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해요 살아 숨쉬는 킹스웨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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