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민
  • Mar 05, 2018
  • 318
  • 첨부6




금요일 저녁 7시!

여느 때와 같이 목장모임을 위해 하나 둘씩 목자님 댁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KakaoTalk_20180305_200147730.jpg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여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

목자님께서 "불이 덜 켜졌나? 왜 이렇게 어둡지?" 라고 말씀하셨고

전등을 살펴 봤지만 다 켜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걸까요??



맞아요...

이 날따라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이유는....

그 때까지 목자에 와 있던 사람들이 형제들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형제들끼리 대화없이 밥만 맛있게 먹고 있었던 거죠,,,.....



이날 목장이 시끌벅적 해지기 시작한 것은 야근은 마치고

도연 누나와 도연 누나의 VIP 하온 자매님(?)이 들어오고 나서 부터 였습니다

그제서야 밝아졌던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KakaoTalk_20180305_200148157.jpg





KakaoTalk_20180305_204706297.jpg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도 끝낸 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나눔을 하였고

모두의 나눔 순서가 끝난 후 VIP 자매님께 목장 소감을 듣고

이 날의 목장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



  • profile
    자매가 잘 정착하길 바랍니다...
  • profile
    목자님께서 "불이 덜 켜졌나? 왜 이렇게 어둡지?" 라고 말씀하셨고

    전등을 살펴 봤지만 다 켜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던 걸까요??

    이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자매들 많은 목장이 되길 바랍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강진구초원입니다!!! (2)   2018.02.28
2중 생활(푸른초장) (1)   2018.03.01
함께해서 감사한 반가운 얼굴(내집처럼) (2)   2018.03.01
싹트네 싹터요! (푸른초장) (2)   2018.03.02
성장통~!! (열매 방글라데시) (2)   2018.03.03
.....모였어요!(상은희) (2)   2018.03.03
장로님 권사님 방문! (1)   2018.03.03
오랜만에 아이맨 목장 소식 전합니다.(아이맨 목장) (1)   2018.03.03
다음주에도 오실거죠? (베트남 물댄동산) (2)   2018.03.03
삶이 녹아든 찬양으로 여는 초원지기 모임 (2)   2018.03.03
목장예배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보며 되돌아 봅니다 - 흙과 뼈 민다나오 (1)   2018.03.04
나눔과은혜 (티벳 모퉁이돌) (3)   2018.03.04
탐방자(김성규 형제님)와 함께한 내집처럼(내집처럼) (3)   2018.03.04
만남과 헤어짐이 공존하는 목장(캘커타디딤돌) (2)   2018.03.05
슬픔과 감사는 비례관계...(얼굴목장) (3)   2018.03.05
자매를 전도합시다! (사이공) (2)   2018.03.05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초원지기 B 3월 모임) (3)   2018.03.05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르완다) (4)   2018.03.07
봄의 기운을 미나리와 함께 ^^ 예닮 (2)   2018.03.07
환영합니다 언제나 반갑고 기쁜 이름 Vip (인도의 향기) (2)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