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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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삭목장의 새로운 기자 김다혜입니다
이전 하오목장에서 기자 탈출하자마자 다시 새로운 목장에서 복귀하게되었네요...^^
2월 첫째주 목장입니다.
김지원목원의 생일파티가있었습니다. 언제나 촛불은 아이들의것이지요 ^^
*김지원성도님 - 직장에 잠시 일하러온 유니스트학생들과 함께 묵상도 나누고 대화들을 통해서
믿지않는 영혼에대해서도 다시 한번 깨어있을 수 있어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이영순목녀님 - 이직하신지 얼마 되지않은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원장님께서 편의를 잘 봐주시는 덕분에
출퇴근하는 환경도 무탈함에 감사함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배광호집사님 - 성경교사로서 수고해주시는 가운데 본인도 한번 더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일하는 환경속에서 여러 만남과 교제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함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김정숙권사님 - 올해 초 목장식구들이 독감으로 고생하셨는데 권사님 또한 계속되는 두통으로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남편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약함을 돌아볼 수 있어 감사했고 또 일터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큰 감사를 나누어주셨습니다.
*홍복식목자님 - 목자님 또한 독감 후 허리통증과, 허리통증이 완화됨과 동시에 귀의문제까지..
그래도 지금이라도 병을 진단받고 치료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웃픈..고백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목자님 건강하세요ㅠㅠ)
*김다혜(기자) - (기자의 사진도 올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래의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저 또한 몇년동안 해온 예쁜아이 사역을 내려놓게되면서 그동안 함께 사역하신 유치부교육목자님들을 집으로 초대하며 잘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2월7일. 이삭목장에서 후원하고있는 김광진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예배 후 카페에가서 나누지 못했던 말씀들을 전해주시는데 어찌나 생생하던지요.
이삭목장-김광진선교사님. 함께한지도 꽤 오랜시간이 지난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색함보다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처럼 다들 무척이나 반가워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주일 저녁 비행기로 선교지로 돌아가신다고 하십니다.
가시는 그 길과 앞으로 선교사님의 사역들에 저희도 계속해서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풍성한 목장소식에 벌써 기대가 갑니다. ㅎㅎ
다혜 기자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다혜기자님 화이팅~~**
젊은 부부들 !!!! 보아스 목장도 괜찮아요
행복한 이삭 목장, 은혜 넘치는 이삭 목장 화이팅 입니다
올한해 감사한일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이삭목장 화이팅 입니다.
옛날 어릴적 대가족이 떠오르네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홍장로님의 좋아하시는 표정이 그려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