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가을이 깊어지는 날, 나눔이 깊어지는 초원지기 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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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1월 4일) 두동 담임 목사님 댁에서 2017년 마지막 초원지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두 번의 초원분가로 조성빈 목자님, 김영미 목녀님, 채선수 목자님, 최은재 목녀님이 함께해서
다운교회 역사상 가장 풍성한 초원지기 모임이었습니다. ^ ^
목사님의 소장 LP판이 턴테이블을 돌며 흘려보내는 노래 소리가 가을낭만을 더해주었습니다.
새롭게 세워진 초원지기 부부의 감회와 네 곳의 초원을 탐방하신 목사님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나눔의 화두는 '새벽기도'였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을 나타내는 믿음의 고백이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게되는 통로임을 알기에
새벽에 깨어 기도해야겠다고, 기도하고 싶다고.. 그러나 참 쉽지 않은 우리의 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움심을 구했습니다.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살자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간증이 있는 삶을 살아보자고 서로를 격려합니다.
초원지기 모임은 목자목녀에게 사역을 돌아보고 다시금 힘을 내게하는 계기가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