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인도의 향기)
예고 드린데로 이번 목장모임은 박광수, 정재진 집사님 부부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구영리에서 가장 맛있는 복집에서 추워 지기전에 든든하게 몸보신을 하였습니다. 올겨울은 감기 걱정없이 잘 보낼수 있을듯 하네요.
다시한번 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쁘게도 이번 모임에는 목장 식구들이 간절히 염원하던 VIP 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VIP 오심이 우연이 아닌것이 박집사님 댁에서 인도의 향기 목장을 탐방하던 8/11일날 VIP인 권영철 형제님께서 새롭게 1층으로 이사를 오셨다는 사실과 목사님께서 권영철 형제님 커피숍에 자주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새로운 시작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갈때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사 목장에 오시게 되신 권영철 형제님 가족분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자님,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과 함께 나누고 베풀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아름다운 삶을 사는 인도의 향기 가족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