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하나님이 세워가는 축복의 가정을 바라며... 송상율초원모임
6.25 초원모임은 예닮목장 목자 목녀님(김상오 목자님, 김미진 목녀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뜨끈한 추어탕으로 피곤한 몸이 조금씩 회복되는 것을 느끼며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찬양과 기도 후 예배 설교(하나님이 세워가는 축복의 가정)에서 느낀 점을 나누었는데
아브라함처럼 신앙의 유산의 중요함을 알고 물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우리 목자 목녀님들께서 많이 나누어주셨습니다..
특히 믿음 밖에 있는 자녀들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었고, 자녀들의 신결혼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녀들과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적용하시기도 하고,
두 분의 목자님은 '남자의 결단'을 읽다 말았는데 다시 읽어보겠다는 적용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가정을 세워 가실 때 가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정을 통해 자녀들에게 믿음이 전해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가정에 대해 좀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6.30)부터 있을 부흥회를 포함하여
7월의 주요 사역일정을 정리해주시는 초원지기의 설명 끝에
교회와 목장, 개인 가운데 긴급하고 중요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합심기도와 초원지기 송상율 장로님의 마침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초원모임을 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해 주신 목자 목녀님 덕분에
우리 세 아이도 준비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모임을 시작할 때의 피곤함이
애찬과 나눔과 기도로 이어지는 시간을 통해
주일 예배의 결단을 다시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초 화이팅 입니다.^^ 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