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감사한 푸른초장 목장
7살 은지에게 목장 참여소감을 오랫만에 물었습니다
은지는 - 재밌지만 개가 있어서 무서웠어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또래도 없이 동생언니오빠도 없이 오늘은 혼자 어린이로 참여했는데ᆢᆢ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 7살의 시선에서 보이는 목장이 재밌다고 표현되니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을 따라 살아가고자 애쓰는 푸른초장식구들의 삶나눔!
임옥경집사님 댁에서 즐거운 목장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지만? 강한! 푸른초장 홧팅!
은지가 엄마가 없을때도 할머니랑 즐겁게 참석하여 기특합니다.
느리지만 가족이되어갑니다~~
푸른초장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