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아이맨 목장 소식입니당
오랜만의 소식입니다.
늘 한결같은 아이맨 목장입니다.
항상 반가운 우리 목장 식구들을 만나 한주간의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주 친구들과 함께 싱가폴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강경호 집사님.
남자친구들끼리 함께한 해외여행이라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한 해외여행^^
그리고 맛난 차와 망고를 잔뜩 선물로 사오셨는데 받자마자 깨끗이 비워버린 아이맨 목장 아이들이였어요.
여행후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바빴던 한주였다고 하네요.
목자님은 3년전 기도일기를 보다가 여러모습으로 응답된 기도들을 보면서 더욱 기도에 힘써야겠다 느꼈답니다.
목녀님은 친청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기로 한 것을 계기로 꾸준히 함께 예배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하셨어요.
홍찬 형제는 성실히 일하면서, 허리 아프신 장모님이 집에 오신 일주일간 빠짐없이 허리 맛사지를 해주었답니다.
기자인 저는 꾸준한 기도제목인 멋지게 나이들어감을 위해 기도제목을 냈어요.
철부지에 버럭하는 사람이 아닌 지혜로운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