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주 목장목임은 기자인 저희 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목장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목녀님의 수고를 덜어 드리기 위해 돌아가면서

식사 준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일을하다가 손을 조금 다쳐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했고

봄이라 그런지 목장식구들이 기운이 없으신것 같아서 오리 드시고 힘내시라고

버섯 오리 주물럭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양념은 매콤달콤하며  오리의 특유 냄새가 나지얂고 각종버섯이 들어가서 인지 더 맛있네요

오리 한 마리를 다먹고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이동중 가로등 불빛아래 하늘거리며 피어있는 벚꽃들이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보는 벚꽃은 넘 아름답고 예쁘네요  

이렇게 좋은날 추억도 남겨야지요 . 찰칵 스마일~~~^.^

vip전중복님(남편)과 아들 전종훈 형제님이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네요

나눔은 

집에서  목장식구들께서 준비 해오신 커피와  과일과 빵으로 준비를 하고

목자님의 기도로 간단하게 나눔을 가졌습니다  

목장을 하기 몇일전 남편께 집에서 목장모임을 해야한다고 하니 직접 식당에 가서

예약을 하고 오셨습니다 ' 이젠 남편도 저희 목장에 적응이 되어가나 봅니다 

남편과 아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vip분들과 가족을 위해 항상 쉬지않고 기도하시는 목자목녀님 르완다 목원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한없이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일에 힘쓰며 VIP분들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와사랑 

가운데 살아가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