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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신근욱
  • Apr 22, 2017
  • 429
  • 첨부7

알바니아 분가이후 소식이 영 뜸했군요^^; 

그래서 박종국목사님과 이은미 사모님 탐방사진과 이번주 소식을 올려봅니다.

아래 사진중 중요한 사진은 아래 두 기자가 찍었습니다. 올리브 블레싱중이신 포토그래퍼~!

참고로 한사람은 한글을 모를텐데.. 나의 피난처 예수 의지해요를 열창합니다. 올리브 블레싱은 적금같아서

언제 쌓이겠나 싶지만, 놀라운 변화가 있군요 ㅋㅋ

4.jpg

그럼 박목사님 탐방오신날 첫째 세은이가 찍은 사진은 아래 3개중 어떤것일까요?

2.jpg

지나치게 구도를 잘 잡은 걸로 봐서, 또 조정애 목녀가 없는걸로 봐선 이사진은 아니군요. 

3.jpg

이은미 사모님이 진솔하게 답변중인 차분한 사진도 세은이 작품은 아니군요^^ 4월 7일 금요일. 탐방을 오셔서 싱글들이 궁금하던 신앙의 궁금증, 연애의 궁금증, 직업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주시고 또 물어도 보시면서 알바니아 목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5.png

이 사진이 정답입니다. 모든 목원들과 VIP가 있습니다. VIP는 박목사님 부부곁에서 사진을 찍는 센스를 보여주네요. 박목사님 오른편의 자매가 바로 성악하는 심유진VIP, 이은미 사모님 왼쪽이 산업인력공단에서 일하는 송하영VIP, 그 옆이 목장 적응 거의 끝낸김종찬VIP입니다. 

 

자 이제 그럼 이번주 4/21 목장에서 막내 연지가 찍은 사진을 볼까요? 바로~ 이사진일까요?


5.jpg

아닙니다. 이건 알바비 받았다고, 또 딸기와 생크림의 조화를 먹여보겠다고 목원들이 사왔다고 다른 목원이 좋아서 찍어준거^^

그럼 이 사진이 막내 연지가 찍은 걸까요?

6.jpg

아닙니다 젠가 하나라도 십자가를 만들며 쌓는다며 목자가 찍은 겁니다 ㅋㅋ

연지가 찍은 사진은 놀랍게도


7.jpg

일찍 와있던 VIP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장시작 30분전에 연락이 와서 사촌형을 데려와도 되냐던, 민재형제가

이번 만찬에도 왔던 전항우형제를 데리고 목장에 왔는데 무려 20분전에 도착했네요. 그 어색한 타이밍에 사진기를 들고 다니며 포즈잡게하고 VIP사진까지 찍어주어서 내심 감사했습니다. 


어찌하다보니 목사님 오신날 김치찜과 연어구이 사진도 없고, 어제 찜닭과 김치전도 없어서 미안하지만.

알바니아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 profile
    한글모르는 그친구 언니 옆에서 열창하는 소리 들러요 ㅋㅋ 젊음이 느껴지는 목장입니다
    화이팅요!!!
  • profile
    와~분가한것이 맞나요
    vip로 인해 북적 북적~살아있네요^^
    야~세은이와 연지는 목장에 없어서는 안될
    살아있는 기자네요~♥
    멋진 알바니아 화이팅!입니다~^^
  • profile
    VIP가 V를 하게끔 만든 사진이 과연 궁금했는데 대단한 사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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