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7년도 출발하며 박희용 초원
올해의 첫모임은 박희용 장로님과 김미정 초녀님 댁에서 모였답니다
마침 대장내시경 진료 전날이라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는 장로님을 두고 잘익은 갈치깍두기와 수육을 맛있게도 묵었네요
연말을 보내느라 오랜만에 모인 자리에서
찬양을 드리고 감사를 나눔으로 2차를 시작합니다
목장의 고민과 개인적인 염려까지 나누니 그 짐이 조금은 가벼워진듯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늘 한결같은 목장사역이 되시기를 소망했습니다
동역자된 초원의 목자목녀님 들의 사역을 축복하며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