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게 무슨 일인가요?(보아스목장)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목자,목녀님~~
오늘은요
요 식구가 다예요~~ 아니 무슨 말씀이요 꼬마들은요 누가 아프고, 어쩌고~~~
그리하여 보아스 목장은 목자님 부부와 저와 야메집사인 윤현걸님 요렇게 4명이 여유있게,느긋하게 아주 맛난 과메기로 풍성한 저녁식사를
늘 목녀님은 아이들 케어 한다고 식사도 나눔도 어려웠는데 이번 모임은 오랫만에 여유있게 나누었지요
신년에 계획과
감사함과 기도 제목과
삶이 힘든 부분과 나의 모든 것을 오픈하여 보여주고 기도하고
우린 가족이 맞지요~~~~
보아스 목장으로 분가하고 처음 경험하는 고요함이 풍성한 삶을 나누게는 했지만
이상하더군요 너무나 조용함이 나중에는 어색함으로 변해가더라구요..
결론은 이렇게 그래 우리 식구는 다 있어야 한다.
보아스는 그게 매력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보아스 목장은 대가족일때 아름다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