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사람, VIP (시나브로)
이번주는 이삭이네 집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도 우리 목장의 VIP인 박혜진 자매님과 아들 두 명이 함께하여 주어 목장이 평소보다 더욱 환하게 빛났습니다.
목자, 목녀님은 목장 모임을 하던날 차량 수리때문에 차가 없으셨지만 VIP를 위해 목장모임 시간도 30분 앞당겨 주시고, 택시를 타고 달려오셨답니다. 이번주는 회사 일로 조성길 형제님이 목장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고, 해웅형제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목장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두명이나 불참하여 아쉽기도 했지만 남은 식구들끼리 VIP에게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때부터 목자님은 혜진자매님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셨고 구원에 대한 이야기부터, 10월 30일 추수감사절 행사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 주셨답니다. 우리 목장에서는 혜진 자매님을 꾸준히 잘 섬겨서 혜진 자매님과 그 가족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수 있도록 기도하기 시작했답니다.
혜진자매님은 이번 모임에서도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지만 가장 중요한 올리브 블레싱은 하고 나서 귀가를 하였답니다.
그 후에 찬양과 삶나눔을 하고 목장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VIP를 한마음으로 섬기며 기도하는 시나브로목장의
기도제목이 이루워지길 소망합니다~*^^*